[윤수지 기자] 새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헤어트렌드가 웨이브에서 컬러로 넘어가면서 머리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잦은 염색으로 모발손상과 두피 가려움 등의 문제성 두피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함께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염색엔 두피카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염색, 모발, 두피관리 현장 맞춤교육과정을 서울, 성남, 대전, 전북군산에서 각 지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 맞춤교육과정을 진행하는 염색엔 두피카페는 컬러염색을 중심으로 복구염색과 모발클리닉, 복구 클리닉에 포커스를 두고 잦은 염색과 파마로 손상된 머릿결을 효모와 미네랄, 천연 펩타이드 솔루션을 이용해 두피 관리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토탈샵이다.

특히 염색엔 두피카페에서 사용되는 헤어챗 염색약, 모발클리닉(이태리), 두피관리, 미용화장품 등은 암모니아, PPD 등의 화학성분과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제품 사용 시 두피자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카페 교육원장은 누구나 쉽게 염색방을 오픈하고, 새치염색1~2만원으로는 운영이 안되어 폐업하는 샵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기존 미용실이나 염색방을 운영 중인 원장님들을 위해서도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격증이 없는분들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이미용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현장기술 부족으로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컬러염색, 모발, 두피 전문클리닉에 대한 기술을 알려주고 현장체험을 통한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과 맞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피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두피카페 홈페이지 www.dupicafe.com / 070-7070-3000

▲ 사진=염색엔 두피카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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