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하나로교회(담임목사 백선기)에서는 오는 4월 30일, 오전 1~3부 예배와 오후 예배를 통해 김포, 일산, 검단 등 인근지역 주민 전도를 위한 모셔오기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김포 하나로교회에서는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전도”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각종 예배와 기도회, 모임 등을 통해서 중보기도를 하고 있으며, 소속 교인들 역시 자발적으로 미리 전도대상자의 명단을 교회에 제출하고 오직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로교회의 「모셔오기대축제」는 매년 2회씩 개최 되며 회마다 평균 2천 명 이상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초청을 받고 찾아오는 대규모 전도 축제라고 한다.

4·30 모셔오기 대축제 날에는 백선기 담임목사가 예배시간을 통해 참된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교인들은 초청을 받고 방문한 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축복한다.

또한 대규모 경품 추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모셔오기 대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 하나로교회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4·30 모셔오기 대축제” 얼마나 흥미롭게 진행될지에 지역 내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하나로교회 4·30 모셔오기대축제 관련 문의 - ☎ (031) 992-9191  http://hanaroch.org/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