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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B형 혈우병 치료제…기존 치료제보다 높은 효능확인"전임상 연구결과 학회발표…국내 임상1상 개시 임박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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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2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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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헤모필리아라이프팀 유성연 기자] 희귀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대표이사 이석주, 086890)는 개발중인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가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임상 연구에서, 기존 출시된 치료제에 비해 높은 효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측은 더불어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치료방식인 피하주사 치료제에 대한 가능성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자가 주사 치료를 요하는 혈우병 환자들의 특성상 피하주사는 매우 간편한 주사법이 아닐수 없다.

'ISU304'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0회 유럽 혈우병 및 유사질환 유럽 연합 학회에서 이수앱지스와 공동 연구 개발중인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가 직접 발표한 바 있다. (해당 포스터 원문링크)

△카탈리스트가 학회에서 발표한 포스터

피하주사제로 개발이 시도되는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의 본 전임상 연구는, 기존에 출시된 혈우병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약 17배나 높은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용량을 주사했을 경우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달 27일 한국식약처로부터 ‘ISU304’에 대한 임상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 사측은 전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효능을 바탕으로 B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이른 시일 내 본격적인 임상 1/2상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시험이 아닌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에서 전임상과 같은 효과가 나올수 있을지 많은 관심 속에 임상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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