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통계청의 2015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수가 약 520만으로 일반가구수(1900만)에 27.2%를 차지한다.

홀로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수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재무 관리’이다. 부양하는 가족이 없기 때문에 지출이 복잡하지 않고 이럴 때가 목돈, 비상자금 등을 준비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싱글족은 일반가구에 비해 식비, 교통비, 교육비 등 생활과 관련된 소비가 적은 편이다. 이 의미는 고정지출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소비를 막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소득의 50%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계획에 없던 목돈이 필요하거나 갑작스런 실직 등을 당하게 됐을 때 비상예비자금이 없는 싱글은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20대부터 철저한 돈 관리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재테크에 경험이 없다면, 가입 기간이 긴 중장기 상품보단 1, 2년 만기의 단기저축상품으로 저축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알아가는 것이 좋다. 당장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이 어렵다면 미리 정한 금액을 적금 통장에 자동이체 시켜두는 방법이 있다.

본격적으로 저축 계획을 세운다면 연령에 따라 저축의 목적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저축상품을 골라야 한다. 

예를 들어 30대는 결혼자금, 40대는 내 집 마련, 종잣돈 마련을 위해 저축성 보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0년 이상 지나면 비과세 혜택, 또는 소득공제 혜택 등의 상품을 이용하면 장기 목돈 마련에 유리하다. 장기간 유지해야 하므로 꼼꼼한 계획을 세워 신중히 가입하는 것이 좋다. 50대에는 미리 가입해 둔 보험에 대해 가입 금액 및 보장 기간을 체크하고 은퇴 후 노후자금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한다. 

주택 자금, 여행 자금 등 저축의 목적을 뚜렷하게 정해놓고 이에 맞춰 통장을 쪼개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통장을 나누면 각각의 통장에서 저축은 얼마나 되는지 파악이 가능해 목적에 얼마나 이를 수 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KH자산관리법인에서는 개개인에 맞는 적금상품을 비교 분석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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