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이사장 신운철)에 따르면, 오는 1월 20일(금)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마케팅관계자 및 중국 마케팅 매니아를 대상으로 한 “KCMA 중국 디지털마케팅 실전 교육과정”의 첫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중국의 마케팅 환경과 중소기업의 대중국 마케팅 수요에 부응하여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부설 한중마케팅아카데미(KCMA)에서 디자인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대중국 마케팅이 필요한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 실무자를 그 교육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 신운철 박사는 “KCMA는 지난 2015년 한중 최초로 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KCECC) 개최, 2016 아시아관광마케팅페스티벌(ATMF) 개최에 이어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중국의 디지털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전자상거래마케팅 등의 실전 교육 기회를 맞이하여 대중국 마케팅 실무에 대한 여러 분야의 갈증을 해소시키려고 본 과정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KCMA 중국 디지털 마케팅 실전 교육과정은 중국 현지에서 최고의 중국인 마케팅 전문가를 매월 초청하여 진행하며 위챗 마케팅, 왕훙 (왕홍, 網紅) 마케팅, 다양한 전자상거래 및 웨이상(微商, Micro Business) 플랫폼 입점 기회까지 제공되어 상품이나 서비스를 중국에 마케팅 하거나 중국 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상세한 교육정보는 www.kcbizce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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