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요즘 중/대기업 취업 경쟁률이 높아 취업하기 힘들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런 경제 한파 속에서도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만은 여전히 제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과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지만, 실현을 위한 자본이 없거나, 어느 정도 사업의 틀을 갖추었음에도 수요를 확인할 수 없어서 판로를 만들지 못하고 실패하고는 합니다. 창업의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꼽히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엔젤펀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아티스트, 음악가, 모든 종류의 제작자, 디자이너, IT, 사물인터넷(IoT) 등 모든 생산자들이 자원을 찾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자원을 찾도록 돕고자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초기 창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방식으로 적절한 이유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에 위험을 분산할 수 있으며, 자금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정보 비대칭성이 가장 낮은 투자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일반인 투자자로부터 소액을 공급하기에 사업 및 아이디어가 실패로 끝나도 투자자 각각의 피해는 크지 않고, 투자한 금액만큼의 유한책임을 지고 성공시에는 보상을 받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또, 크라우드 펀딩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나 아이템의 우수성 및 그 사업가의 실행능력을 사전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젠 엔젤펀딩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설계 및 제품개발 모든 자금을 본인이 투자 하지 않아도 된다. 다수의 엔젤후원자를 통해 자금을 십시일반 모을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이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났기 때문이다.

엔젤펀딩(http://www.angelfunding.co.kr) 이성만 대표가 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의 최종적인 목표는 대중의 의견을 모으고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수정해서 개인과 아이디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다수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 및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과 투자자들 사이의 소통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되려 합니다. 소통 속에서 모든 아이디어가 생명을 얻어서 세상의 빛을 보기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