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복지 망령을 떨쳐버리자.”

 

‘세금급식’, ‘세금의료’ 등 최근 이른바 ‘무상복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무상복지는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꼬집은 영상이 인터넷에 배포됐다.

 

20일, ‘무상복지? 장님 제 닭잡아먹기’라는 제목으로 유튜브를 통해 배포된 영상은, ‘무상복지의 허울성 뒤에 정치적인 속셈’을 환기하고 있다.

 

특히 ‘무상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하는 재원마련에 대해, “재원은 만만한 월급쟁이 월급봉투에서 자동으로 나가는 것”이라면서 “참으로 뻔뻔하고 한심한 정치놀음”이라고 비판했다.

 

이하 해당영상

△ “무상복지? 장님제닭잡아먹기” 영상 ⓒ유튜브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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