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시민단체 ‘선진화시민행동’은 12일(목) 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통일한국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라는 주제로 오세훈 前서울시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에서 오세훈 前서울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는 동안에 느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과 통일을 앞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의 한국의 교육과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또 21세기는 감성 가치의 시대이며 문화와 국가 번영의 관계에 대해서도 타도시의 예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시의 가치를 결정하는 ‘디자인’과 ‘미래의 대한민국의 힘의 원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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