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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하나?8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19F)에서
유성연 기자  |  tjddus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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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2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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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동성애와 동성혼을 둘러싼 논쟁들을 검토하고,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의 자리가 마련된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19F)에서 의료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돼 논란이 된바 있다. 이어 7월에는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는 국내 첫 소송이 시작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동성혼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15만 명의 탄원서가 서울 서부지법에 제출되기도 했고, 자유진영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연일 동성애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중 일부 국가만이 허용하고 있는 동성혼. 이에 대한 소송이 국내에서도 진행 될 정도로 동성애를 용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차별금지’라는 배경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러면서 동성애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동성애와 동성혼을 둘러싼 다양한 논쟁들이 펼쳐지면서 동성애의 선천성 후천성 문제, 그리고 에이즈를 비롯한 질병 문제, 나아가 동성혼 합법화를 둘러싼 법리 및 제도적 문제 등이 수면위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동성애 및 동성혼과 관련한 정신의학적 견해, 법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없이 사회적 갈등만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향후 지향점을 모색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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