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청년이여는미래(대표 신보라)가 시사교양지 바이트(대표 이철훈)와 함께 9일(일) 오후 2시부터 홍대입구역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꼴라오홀에서 <젊은 날의 대한민국>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젊은날의 대한민국>은 14인의 청년집필단이, 대한민국이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60~70년대를 산 어제의 청년13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책이다.

어제의 청년들은 가진 도전정신과 성실함으로 고단한 환경에도 대한민국의 뼈대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렸으며, 대한민국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했으며, 오늘날의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일궈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삼포세대’ ‘하우스푸어’ ‘달관세대’라고 표현되는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용기, 희망, 그리고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이여는미래 신보라 대표는 “어제의 청년 13인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성장역사는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 낸 눈부신 기적이었다”며, “어제의 청년과 오늘의 청년이 함께하는 <젊은 날의 대한민국> 북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젊은이들의 희망과 열정을 더하고자 한다”며 북콘서트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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