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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고된 노동 '허리디스크' 요주의
유성연 기자  |  tjddus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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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3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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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아이를 돌보는 육아는 부모의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주기 마련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육아 과정에서 허리 통증의 발생 이유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허리 주변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척추 및 관절의 무리로 디스크 초기 가능성이 있다.

하루에도 아이를 몇 번씩 안고 들어올리기 때문에 허리 통증은 부모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육아 과정에서 단순한 허리 통증이라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디스크 조직이 파열되거나 뒤로 밀려나와 신경이나 척추경막을 압박하는 허리 디스크로 발전 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면 보존적인 방법인 물리치료,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찾아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이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신경에 생긴 염증을 제거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약재를 주입하는 신경성형술(PEN)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도 가능하다.

정형외과 전문의 박민우 원장(참튼튼 장안)은 “여성들이 허리디스크는 육아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척추질환으로 육아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젓을 물리 때는 몸에 붙여서 안아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허리통증과 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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