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취재팀]  애국진영 인사들이 주축이 된 '4.29재보선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오는 3월 10일 오전 10시반에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원회”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인 비대위 측은 관악을에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의 출마를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대위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서 전국의 애국시민들에게 독자후보 추천운동의 취지를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고, 애국시민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약 2천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애국후보 추천을 지지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다음은 ‘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들의 명단이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순희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호월 전)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교수, 바른소리포럼 공동대표
박명규 법학박사, 방송인,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대표
배종면 의학박사,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철스님 전)불교신문 편집장 및 주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지도법사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이주천 철학박사, 원광대 사학과 교수,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이 헌 변호사,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정미홍 방송인, 전)KBS 9시 뉴스 앵커,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
정영모 시민운동가, 정의로운 시민행동 대표
주옥순 시민운동가, 엄마부대봉사단 상임대표
최인식 시민운동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자유민주국민운동 상임대표
하봉규 정치학박사,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재욱 시민운동가, 국민행복 서포터즈 상임대표
황장수 정치평론가,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숭의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문의 : 최인식(010-5263-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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