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후 가장 걱정되는 것"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이같은 질문에 일반적으로 '정치적 편견' 또는 '경제적 수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문화적 편차'일 것이다. 

이에 따라 차세대문화인연대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아지트SC>에서는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위원장의 설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통일 이후 벌어진 문화적 격차를 어떻게 줄이고, 통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정착시킬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설명회는 이런TV(www.erun.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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