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생각말기, 너희 곁엔 학교전담경찰관이 있으니까."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가수를 꿈꿨던 한 여경이 노래를 불러 학생들을 위안해 주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이 영상은, 인천 남부서 유혜리 순경이 직접 불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혼자라고 생각말기'라는 이 곡의 원곡은 드라마 학교2013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가수를 꿈꿨던 경찰, 뮤비감독을 꿈꿨던 경찰. 그리고 경찰을 꿈꿨던 경찰.

이들은 "지금 우리의 꿈은, 여러분을 위한 좋은 경찰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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