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의 값을 중립으로 두었을때 제 19대 국회의 시장친화지수는 31.1로 나타났습니다. 자유경제원이 발표한 제19대 국회 시장친화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16.8, 정의당 23.6 새정치민주연합 25.8, 새누리당 36.6의 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따라서 제19대 국회는 제18대 당시의 평균 37.4에 비해 더 시장적대성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송덕진 자유경제원 제도경제실장 /  포퓰리즘감시시민단체연합 사무총장 / 사회적경제조사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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