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은 풀어주고 국가정보원을 잡을 건가?

  유우성은 간첩인가? 본질을 외면하고 증거조작 여부에만 집착하는 종북세력 국정원 발목잡기가 국가 정보기능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존폐위기에 몰린 종북세력은 금번 간첩사건을 국면전화의 기회로 삼고자 광분하고 있다.

 ▲ 6·4지방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간첩을 잡는 데는 관심 없고, 국민을 선동하여 선거에 이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 국가안위에 직결되는 간첩사건의 수사상황과 관련자를 공개하는 것은 국가정보기관을 무력화시키려는 음모이다.

 ▲ 지난 10년의 좌파정부에서 무장 해제되어 버린 국정원의 조직과 기능을 시급히 원상복구해야 한다.

 ▲ 국정원은 국민을 더 이상 걱정시키지 말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정보기관으로 환골탈태하기를 촉구한다.

2014. 3. 18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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