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6개국에서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멋’ 패션도 한류열풍 동참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K-pop 한류가 붐을 이루면서 한국스타가 입고 등장하는 패션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패션은 세계인들에게 하나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이런 패션 열풍에 힘입어 JI AND LI company 와 지오시스지마켓(Qoo10)이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진정한 ‘멋’을 알리기 위해 global project를 진행, 일본, 싱가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총 6개국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global project는 현재 한류스타들의 styling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상위 1%의 stylist 이은아실장, 최미숙실장 외 집단들이 참여하여 직접styling한 의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global project의 1차 기획전은 설레임과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stylist 각자의 개성을 담아 참여할 예정에 있으며 단순한 옷이 아닌 감성이 더해진 우리나라 패션의 ‘멋’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기획한 JI AND LI company 김지영 대표는 “음악, 드라마, 영화, 문화뿐 만이 아닌 옷이라는 단순한 수단에 ‘멋’이라는 감성을 대입, 온라인 상에서도 k-pop과 같은 korea style이 불 수 있도록 감성코드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JI AND LI company와 지오시스지마켓(Qoo10)이 함께하는 이번 ‘멋’프로젝트는 오는 6월을 시작으로 6개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패션 한류의 화려한 비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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