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허각에 이어 김제동이 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으로 화제다.

 

김제동 흔한 동네 연예인은 2탄으로 1탄인 허각 편을 능가하는 재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탄에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홀로 공원에 앉아 콜라에 닭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사진 속 남자는 무명시절 허각의 모습으로 처량하게 공원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라는 제목이 붙은 김제동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제동은 트레이닝 바지와 흰색 티를 입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동네 아저씨나 고시 준비생의 모습이다.

 

특히 상의를 바지 안에 넣어 입고 있어 더 일반인 같은 분위기가 풍겨진다.

 

'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흔한 동네 연예인, 이름표 붙이고 다녀야 김제동임을 알아볼 것 같다”, “흔한 동네 연예인, 진짜 일반인 같다”, "허각보다 더 일반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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