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가수 이하이가 첫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23일자)차트에 따르면 이하이의 첫 솔로 음반 '퍼스트 러브 파트1'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는 아니지만, 국내 신인급 가수가 음반 공개 첫 주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3 안에 명함을 내밀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7일 국내에서 '퍼스트 러브 파트1'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포함해 '턴 잇 업' '스페셜' '짝사랑' '드림' 등 총 5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한편 이하이는 21일에는 '로즈' '바보' '비코즈' '내가 이상해' '1,2,3,4' 등을 추가, 첫 정규 앨범을 정식 출시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이하이를 비중 있게 다루며 가수 싸이에 이은 YG의 가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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