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사진작가 오중석이 선예의 특별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선예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오중석에게 웨딩사진과 허니문 사진을 부탁했다.

 

특히 오중석은 선예의 허니문 몰디브 여행에 대해 영화같았다고 극찬했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3월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지난 1월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와 제임스의 허니문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함께 몰디브에 다녀온 오중석은 두 사람 모습이 한 편의 영화 같았다며 찬사를 보냈다.

 

현직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유부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예는 앞서 사진작가 오중석에게 스튜디오에서 웨딩 리허설 촬영을 진행했다.

 

오중석은 예비신랑과 신부 모두 나이가 어린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진행했다.

 

특히 선예가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스튜디오는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배우 이천희가 운영하는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의 배경이 된 곳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한편 선예는 2011년 5월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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