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태극기를 손에 든 시민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퇴 촉구를 외치고 있다. 일주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20일부터 29일까지 7일 간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서문) 앞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촉구를 위한 1인시위’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9일 간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서문), 헌정기념관(동문) 3개 출입구 앞에서 종북 주사파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던 데 이어,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라는 이석기 의원의 발언을 규탄하고 종북 주사파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1인 시위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전국 16개 시?도 지부 회원들이 참여하여, 종북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h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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