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척결국민행동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양하(전영화배우협회장),경찰관출신 경우회 임원등 각계인사들과 함께 24일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이석기체포北추방조’를 결성해 실제 행동에 돌입한다.

 

활빈단은 시민들이 형소법 제212조(현행범은 영장없이 누구나 체포할 수 있다.단 체포 즉시 검경등 수사기관에 신병을 인계한다)에 의거 북한추종 암세포 반역세력들을 처단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내달 발족할 대한반공청년단 결성에 앞서 6.25전쟁 62주년일을 기해 경기동부연합 핵심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등 국보법위반등 간첩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야기하는 국내외 암약하는 NL계열 주사파들을 제거하기 위해 호국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시민체포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조직을 정점으로 북한민주화운동추진협의체인 북민추협(北民推協)도 창립해 북한동포 자유해방운동을 국제사회와 연계해 벌이고 국내 암약 종북세력 뿌리뽑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활빈단은 국내외 5만여명의 고정간첩 포함 적화세력 소탕에 나서는데 정부와 공안당국의 협조 미진시 국민치안(경찰)청(NGO)을 개청후 ‘북한추종 반역사범 소탕 시민특공대’도 산하에 창설해 ‘종북세력 척결 100일 작전’으로 종북세력 씨말리기 특수계획을 수순에 따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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