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의원, 출입금지”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든 남자가 날마다 외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12일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 헌정기념관(동문) 등 3개 출입구 앞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전개했다. 8일째다.

 

지난 1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영재 사무총장과 신동혁 사무부총장도 1인 시위에 동참해 ‘종북의원 국회 출입금지’ 피켓을 들었다.

 

박창달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전국 16개 시?도 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종북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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