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전라뒤태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배우 조여정 이번에는 오렌지족 패션으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조여정은 오렌지족 인증샷을 통해 후궁의 섹시하고 농염한 전라뒤태와는 달리 단아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감을 끌고 있다.

 

배우 조여정은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실장님과 오렌지족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일명 '오렌지족' 패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조여정 오렌지족 인증샷을 접한 후 "조여정 오렌지족 커플룩 뭔가 하고 찾아봤다. 깜빡 속았네" "조여정 오렌지족 빵 터진다. 오렌지족이라는 단어 정말 오랜만" "조여정 오렌지족 패션 최고! 조여정 단어 선택 센스 장난 아니다" "오렌지족이라니. X세대 생각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조여정 오렌지족 인증샷 같이 찍은 실장님 부럽습니다" "나도 조여정이랑 오렌지족 커플룩 맞춰 입고 싶다" "조여정 오렌지족 원피스 내가 입으면 그냥 오렌지 같을 듯" "조여정은 왜 안 늙을까. 동안 종결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어 오렌지족 패션을 완성했다. 조여정이 실장님이라고 언급한 남성은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고 조여정 옆에 앉아있다. 조여정은 오렌지색 옷에 대해 '오렌지족'이라고 재치있게 언급해 네티즌 관심을 집중시켰다.

 

문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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