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주식회사 (주)자연의모든것과 차병원그룹계열사 주식회사 차바이오F&C가 지난 7일 청담동 차움에서 건강지향상품과 화장품에 대한 공동상품 개발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품개발에 관한 사업과 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원자재 수급, 기술개발, 유통판매, 기타 양 당사자가 제휴하기로 합의한 사업을 공동 수행키로 결정했다.

 

자연의모든것은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공동의 가치 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주)자연의모든것은 1998년 서울 대치1호점을 시작으로 농수축산물 전문 유통업체로 총각네야채가게와 총각네주스가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lucsa201@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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