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가 내일로 다가왔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신흥국 중에서도 최초로 의장국이 되면서, 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이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선진경제 7개국과 신흥경제 12개국, 유럽연합 등으로 구성된 G20은, 전 세계 GDP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G20 정상회의는 격렬한 세계화 반대 시위에 부딪혀 왔으며 회의가 무산되거나 조기 폐막한 경우도 있었다. 최근은 낙태반대, 기후변화 등 G20 정상회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시위까지 늘어나고 있으며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G20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가 제고되면 최대 24조원의 직, 간접적인 경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이번 G20 정상회의를 발판으로 한국은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해야 한다. 국가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른 나라에서 벌어졌던 것과 같은 불상사로 얼룩져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 G20 정상회의.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드높일 우리 모두의 기회다.

 

이하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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