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유진영 연합언론인 <뉴스파인더> 창간 1주년을 맞아 정·재계와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의 축하와 당부 메시지가 답지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뉴스파인더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 1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실 되게 담아 오신 도준호 대표님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하는 큰 언론, 믿음직한 언론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뉴스파인더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년간 뉴스파인더는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 시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등 젊은 언론으로서의 패기찬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뉴스파인더가 우리 사회의 진실을 전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정치일정으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도 시장경제 중심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뉴스파인더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위해 노력해온 뉴스파인더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심층적인 분석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리경제의 활력회복과 기업의욕 진작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유기업원은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이니 만큼 대한민국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감시하여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뉴스파인더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고, 거짓으로 가득 찬 곳에 빛을 비추는 양심 있는 언론사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우리 중소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내외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유시장경제의 수호와 중소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사회 현장의 목소리,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앞으로도 시민사회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공정보도와 사실보도를 통해 허위왜곡, 이념갈등, 편가르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납북자가족모임은 “북한 바로 알기와 북한 민주화 등 다양한 기사 제공에 힘쓰고 있는 뉴스파인더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로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려주며 언론의 사명을 다한 뉴스파인더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한 충실한 기사보도에 더욱더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축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고 다수 국민들의 진실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시사종합 역할을 담당한 뉴스파인더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는 올바른 신문으로 남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과 탈북난민인권연합도 “지난 1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실 되게 담아 오신 뉴스파인더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시민사회의 현장감 넘치는 기사와 오랜 활동으로 시민사회 진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