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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경찰청장 용퇴론에 "임기 한 달 남았는데 중요하나""박순애·김승희·김승겸 임명, 나토 다녀와서 판단할 것"...주52시간 개편론에 "아직 정부공식 발표 아냐"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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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4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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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범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찰 치안감 인사 파동으로 불거진 김창룡 경찰청장 거취 문제에 대해 "뭐 이제 (경찰청장) 임기가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어제 국기문란까지 언급했는데 김 청장에 대한 사퇴 압박 내지 경질까지 염두에 둔 거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파동을 두고 "국기문란"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 원구성 합의가 안 될 경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김승겸 합동참모본부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계획을 묻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다녀와서 판단해 보겠다"고 답했다.

전날 이들 3명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일괄 요청한 것과 관련해선 "글쎄 시간을 좀 넉넉히(뒀다). 보통 재송부 (기간을) 3일로 하는데 (이번에는) 5일인가, 일주일인가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내주 나토 정상회의를 앞둔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한 몸 불사른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는 안보실 설명을 두고는 "유럽과 아시아 여러 정상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 관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 강화를 승인한 데 대해선 "구체적 이야기는 뭔지 내가 파악해봐야겠는데 그거 뭐 늘 하는 것이고 북한 동향에 대한 대응은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전날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주52시간제 개편론에 대해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어제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아침 언론에 나와 확인해보니, 노동부에서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다가 아마 민간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좀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해 본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시장 개혁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주 최대 52시간제'의 기본 틀 속에서 운영 방법과 이행 수단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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