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 정규앨범 '인생은 육십부터'를 발매하며 제목 그대로 60부터 가수로서의 새인생을 살고 있는 실버가수 나소연이 국내 음원시장을 넘어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틱톡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백세시대가 되면서 나이 육십이면 청춘이라고 말할 정도로 시절이 바뀌었지만, 정작 60대에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수 나소연은 앨범발매를 통해 '꿈을 이루는 데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솔선수범하여 실버 세대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해외 발매하게 된 곡 '변산아격포야', '구절초사랑'은 가수'나소연'의 성숙한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음색이 돋보이며, 그녀의 오랜 꿈을 이루게한 곡들로 실버시대에게 희망을 주는 앨범이 될 것으로 트로트계의 기대가 큰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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