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 중인 류지영 양과 류지민 군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자녀는 이번 어버이날을 통해 드시고 싶은 메뉴 점검 및 모친 김미옥 님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수반되는 예산은 두 자녀가 협의하여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두 자녀는 “항상 부모님 은혜에 감사 드린다. 부모님이 지켜봐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 식사 및 선물은 오는 8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미옥 님은 1,1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플랜테리어 및 살림 노하우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개의 화분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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