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주목할만한 불교 창작 앨범 두 장이 나와 불교계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4월 29일 금요일 전세계 동시에 발매되는 '반야의 노래', '능엄(반달라)주의 노래'는 각각 5트랙, 13트랙에 달하는 불교음악을 락으로 편곡해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처님의 법문을 누구나 듣고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든 노래형식의 음악법문 앨범인 '반야의 노래', '능엄(반달라)주의 노래'는 일반 불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한문 법문이 아닌 한글로 된 법의 노래이므로 들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반복해서 청취한다면 충분히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작곡가인 홍성수는 사람들이 법을 듣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2곡을 작곡했고, 세상 많은 사람들이 불교 법문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앨범을 낸 소감을 밝혔다. 

홈페이지 www.myo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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