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문화체육센터(센터장조훈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조재영) 최우수상 수상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속에서 생활체육 저변확대 활동을 펼친 체육시설에 최우수상 시상

▲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용산구문화체육센터가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방역안심 및 생활체육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월 31일 김성수 협회 이사장(오른쪽)이 신동국 공단 이사장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기념촬영.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이사장 김성수)는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가 계속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방역안심 및 생활체육활성화 활동을 펼친 우수사례 체육시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우수사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서울지역은 용산구문화체육센터, 경기도 지역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장애·비장애 청소년 참여하는 ‘하하 리그 농구대회’ 개최 "하남시 김상호시장(왼쪽)과 한기범농구교실/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회장(오른쪽)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의 김성수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용산구문화체육센터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기관장님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최우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농구대회 개최 및 발달장애 청소년농구단 창단까지. 다양한 활동을 프로그램을 추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장애·비장애 청소년 참여하는 ‘하하 리그 농구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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