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정부
尹 "굳건한 한미관계 재건" 美 대사대리 "새 정부와 협력"델 코소 美 대사대리 예방...尹 "한미 안보동맹이 발전의 원동력 돼"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11  19:11: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제공]

[홍범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한미관계에 대해 "미국은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이라며 "서로의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속한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관계가 다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델 코소 대사대리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께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직접 축하 전화도 해주셔서 굉장히 고마웠다"며 "경제, 기후협력, 보건의료, 첨단기술 등 모든 의제가 한미 간 혈맹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포괄적으로 발전해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주한미국대사관 전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하셨다니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미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미동맹, 한미 양국 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굳건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 양국은 한국전쟁의 전장에서 혈맹을 맺었고, 이를 통해 가장 굳건하고 물 샐 틈 없고 탄력적인, 확고한 동맹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이를 탄탄한 기반 삼아 양국은 경제적 사회적 관계를 맺어왔고 이것이 오늘날 번성하는 한국 민주주의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주한미국대사관 모든 직원은 새로운 행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 동맹 관계를 더욱더 확대할 것"이라며 "전략적 동맹을 활용해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민주주의가 국민 모두를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국민의 활발한 시민 활동 참여라든지 공정선거를 치러낸 것을 보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6·25 전쟁을 통해 미국과 굳건한 안보 동맹을 맺은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한미간에 모든 부분에서 굳건한 관계를 재건해 두 나라의,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홍범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2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