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PCR 검사받는 병사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14명 추가 발생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육군 1천228명, 해군 291명, 공군 230명, 해병대 119명 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10명 이상 발생한 부대는 육군 7개 부대와 해군 1개 부대, 해병대 1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3천52명으로, 이 가운데 8천63명이 관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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