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생활경제
주유소 휘발윳값 L당 1천845.61원...서울은 L당 1천921원하루새 22원 급등하며 1천900원 넘어...국제유가는 120달러대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08  11:04:4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기름값 고공행진 [사진=연합뉴스]

[윤수지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국내 기름값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제주에 이어 2번째 1천900원대를 돌파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17.27원 상승한 L(리터)당 1천845.61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9월 이후 약 7년 반 만에 최고치다.

특히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2.42원 오르며 L당 1천921.68원을 기록해 제주에 이어 2번째 1천900원대를 돌파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 조치에 따라 9주 연속 하락하다가 올해 초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가격 상승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 [그래픽] 전국·서울 주유소 휘발유 가격

고유가 상태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고, 앞으로 유가 추이에 따라 유류세 인하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배럴당 120달러대를 넘어섰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전날 기준 배럴당 125.2달러로 하루새 16.35달러나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2%(3.72달러) 오른 119.4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역시 전날 밤 배럴당 최고 139.13달러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4.1%(4.87달러) 상승한 12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윤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2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