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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경북 울진 산불, 일몰 전 조기 진화 최선"관계 부처에 긴급지시 전달..."진화인력 안전에도 만전 기하라"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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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4  16: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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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11시 17분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초대형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홍범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산림청과 소방청에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긴급지시문을 통해 "일몰 전까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야간 산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경찰청장, 지자체와 협조해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정상 부근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1시 50분에 소방청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산림청은 오후 2시 10분에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8대와 산불진화대원 41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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