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진료소 앞 육군 병사들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44명 늘어 이틀 연속 1천명 안팎을 기록했다.

26일 국방에 따르면 신규 추가 확진은 육군 536명, 해군 90명, 공군 138명, 해병대 89명 등으로, 육군 2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 해병대 1개 부대에서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군내 누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천894명으로 이 가운데 4천591명이 관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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