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사진=국회제공]

[홍범호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8일 보육시설에 아동의 알레르기 문제를 담당할 전문 인력 배치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59초 쇼츠' 영상을 통해 17번째 시리즈로 국공립 보육시설에 보건 및 식품 전문 인력 배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후 사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18번째 쇼츠로 '인공와우' 내부 및 외부 장치 교체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기존 1회에서 3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도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귀에 인공 달팽이관을 넣는 수술이다.

현재 성인은 양쪽 귀가 들리지 않아도 한쪽 귀에만 보험이 적용되며,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한쪽 귀 기곗값만 2천만원이 든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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