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선별검사 받는 병사들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추가됐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육군 23명, 해군 2명, 해병대 5명, 공군 5명, 국방부 직할부대 5명, 국방부 간부 1명이다.

신규 확진된 41명 중 38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나서 2주가 지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3천869명이며, 이 가운데 52.4%인 2천28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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