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늘었다.

국방부는 15일 추가 확진자는 육군 17명, 해군 2명, 공군 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23명 중 21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나서 2주가 지난 이후 감염이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3천576명으로, 이 중 49%인 1천754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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