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사받는 군인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육군 13명, 해군 1명, 공군 6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국방부 간부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21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23이며, 이 가운데 47%인 1천612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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