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늘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육군 16명, 해군 2명, 공군 2명, 합동참모본부 2명이다.

신규 확진된 22명 중 21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257명으로, 이 중 44.7%인 1천457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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