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받는 군 장병 [국방부 제공.]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추가됐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육군 5명, 해군 13명, 공군 5명, 국방부 직할부대 2명이다.

확진자 25명 중 24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자다.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3천89명이며, 이 중 1천297명이 돌파감염이다.

군 당국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들어가 내달 14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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