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수 작가, 위로가 필요한 밤, mixed medium, 53x46cm

화순 소소 미술관은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포이에마(POIEMA)’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전남 기독 미술인 단체 ‘플로잉(flowing)은 1996년 1회전을 시작으로 26회 전은 복음에 합당한 창조성을 회복하기 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남 고향인 한국화가 유용수 작가는 출품작 ’위로가 필요한 밤‘이 ”겨울은 생명이 잠시 멈춘 계절이지만 새봄의 희망을 품고, 말씀 속에 위로를 받아 소망을 꿈꾼다. 나의 작업들은 일상에서 발견된 유의미한 조각들을 시적 조형언어로 담아내며, 힘든 시간으로 이겨내고 있지만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그림에 담아내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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