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외국증시 와 증권뉴스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힘들게 벌어서 맡겨주시는 고객을 생각하면 하루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고객의 돈을 한푼이라도 더 수익을 내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있는 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신수진차장의 말이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경기침체, 고용약화, 실업자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투자수요 층이 줄어듬에도 꾸준히 고객을 위한 맞춤 플랜을 통한 수익으로 감동과 신뢰를 주면서 올해 11월말 까지 농협은행 전국 점포(1,118개) 중에서 펀드 수수료(2억) 1등을 하고있다. 
작년에도 탁월한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경기영업부에서 '마케팅 리더(ML) 까지 뽑히는 등  급변하는 시대에 빠른 경제흐름 파악과 고객과 비대면 소통이 영업의 비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때 만난 한 고객은 '돈을 맡길 때 어떤 상품에 투자하고 어떤 리스크가있는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중간에 진행상황을 자주 연락을 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신수진차장은 "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성남시지부 지부장님, 지점장님 이하 전 직원의 도움 없이는 이룰수없는 성과입니다. 항상 많은 응원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웃음 잃지않고 고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함께하는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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