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경기 포천 육군 간부 1명, 대구의 공군 군무원 1명,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병사 2명, 제주의 해병대 간부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5명 전원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도 2주가 지난 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다.

군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현재까지 2천123명으로, 이 중 417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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