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내면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피아니스트 이하림의 새로운 싱글 앨범 ‘마침내, 개화’가 이달 19일 정오에 발매된다.

‘2020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선정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등장하며 국내 재즈 신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하림이 이달 19일 신보 ‘마침내, 개화’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 Straight Project에서 이어지는 다음 세계관으로  이하림이 현재에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선명하게 드러난다.

앨범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아트 워크도 매력적이다.

연주 라인업으로는 국내에서 촉망받는 아티스트 조예찬, 강전호, 노태헌, 정재동, 수니, 최유호가 함께 했고, 동작문화재단에서 서포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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