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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297명, 연휴영향에 사흘째 1천명대...97일째 네 자릿수지역 1천284명-해외 13명…누적 33만2천816명, 사망자 8명 늘어 총 2천583명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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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1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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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사진=연합뉴스]

[박남오 기자]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297명 늘어 누적 33만2천8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94명)보다 297명 줄었으나, 이는 사흘간의 한글날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달 넘게 지속하면서 하루 확진자는 9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8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총 939명(73.1%)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대전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울산·전남 각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 등 총 345명(26.9%)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34명)보다 21명 줄어든 13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서울(2명), 경기·대구·광주·경남·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러시아·필리핀 각 4명,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0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11명, 경기 359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총 94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천58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1명으로, 전날(377명)보다 6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314명 늘어 누적 29만8천22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5명 줄어 총 3만2천211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497만7천419건으로 이 가운데 33만2천816건은 양성, 1천338만8천858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25만5천74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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