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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41만6천626명↑총 3천851만1천292명…인구대비 75.0%접종완료 71만1천698명 늘어 누적 2천395만1천629명…인구의 46.6%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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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8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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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연합뉴스]

[박남오 기자] 전날 하루 41만6천6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서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851만1천2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5.0%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87.2%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백신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0만6천265명, 모더나 20만6천228명, 얀센 3천838명, 아스트라제네카(AZ) 295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백신별로 화이자 2천66만7천726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8만9천578명, 모더나 532만3천16명이다.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되는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3만972명이다.

전날 새로 2차 접종까지 마친 71만1천698명을 백신 종류별로 분류하면 화이자 42만7천9명, 모더나 27만3천928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6천923명으로 집계됐으나 이 가운데 5천214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2천395만1천62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인구의 46.6%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54.2% 수준에 이른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34만9천876명(교차접종 160만8천261명 포함), 화이자 1천69만6천229명, 모더나 147만4천552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성별 접종률을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높다.

여성은 전체 대상자 2천574만6천790명 가운데 75.8%인 1천952만7천958명이 1차 접종을 마쳐 남성(74.1%·2천560만2천326명 중 1천898만3천334명)보다 1차 접종률이 더 높았다.

접종 완료율은 여성이 48.2%, 남성이 45.1%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6%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87.6%, 80세 이상 79.8% 순이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50대(58.4%)를 제외하고는 30대 36.1%, 18∼29세 32.5%, 40대 32.2%, 17세 이하 0.2% 등으로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전날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4만2천265명이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0만676명이다.

이로써 잔여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482만3천331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61만3천996명으로 각각 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1·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현재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의 접종 간격을 한시적으로 6주까지 늘려 적용했으나, 다음 달 11일부터 접종 간격을 다시 4∼5주로 줄이기로 했다.

한편 그간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왔던 미접종자를 위한 예약률은 이날 0시 기준 5.3%(571만3천183명 중 30만4천488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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