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성연 기자] 야야가 9월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감사 일정을 포함한 정기국회 세부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열린다.

오는 8~9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13~16일 대정부질문이 이어진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은 10월 25일 진행된다.

언론중재법을 포함한 법안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29일 두 차례 걸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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